계명대 간호대학(학장 김혜영)은 10월 5일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중소병원 간호부(국)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 지역 중소병원의 간호부(국)장이 참석하여 신규 간호사 임상적응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유휴 간호사를 위한 실무적응 프로그램, 임상적응 실무를 위한 장소 제공 등 계명대 간호대학과 중소병원의 연계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층별 교육 공간에 최신 시뮬레이션 실습시설을 갖추고 표준화 환자, 고충실도 시뮬레이터, 하이브리드, 버추얼 시뮬레이션 등을 운영하고 있는 간호대 시뮬레이션센터(K-SMART센터) 투어를 진행하였다.

김혜영 학장은 “앞으로도 계명대 간호대학과 중소병원이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 간호시뮬레이션 질적 향상과 정보, 사업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함으로써 우수한 임상 능력을 갖춘 간호 인력을 양성해 환자 안전과 의료 질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학과 중소병원의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2024년 간호교육 100주년을 맞이하는 계명대 간호대학은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현황, 발전기금모금 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2024년 5월 예정된 ’계명대학교 간호교육 10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대내외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