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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중앙은행 총재 성균관대 경제대학 방문, 학술적 교류 및 협력 강화 약속 및 양국 경제 현안 논의
몽골 중앙은행 총재 성균관대 경제대학 방문, 학술적 교류 및 협력 강화 약속 및 양국 경제 현안 논의
  • 배지우
  • 승인 2023.10.11 14:0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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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금) 오후 1시 30분 경제대학 학장실 방문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몽골 중앙은행 총재(Lkhagvasuren Byadran)가 성균관대학교 경제대학을 방문하여 김성현 경제대학 학장과 몽골 중앙은행과 성균관대 경제대학 간 학술적 교류 및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김성현 경제대학장과 몽골 중앙은행 총재는 경제대학에 직원을 파견하여 최근 경제학 이론 및 분석방법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는 데에 동의하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동석한 성균관대 황수성 교수는 경제대학 내 퀀트응용경제학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에 몽골 중앙은행 총재는 큰 관심을 보이며 직원연수 담당국장을 소개하였고 파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경우 충분한 지원을 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김성현 학장은 몽골 중앙은행 총재와 우리나라와 몽골 경제 현황 및 주요 이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그중에서도 몽골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몽골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몽골 화폐인 투그릭의 급격한 평가절하 문제를 설명하였고 김성현 학장과 황수성 교수는 이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사적 경험 및 정책의 우선순위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다.

현재 몽골 중앙은행은 한국은행 지식협력프로그램(Knowledge Partnership Program, KPP)의 협력대상기관으로 경제학과 이승덕 교수가 이끌고 있는 몽골 자문연구팀과 몽골의 외환시장 발전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동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는 2019년과 2020년에도 몽골 중앙은행과 KPP 공동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랜 기간 몽골 중앙은행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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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0-12 01:24:19
필요로 해 온것이고, 교황윤허 서강대는 2인 3각 경주처럼, 공생관계를 유지해야만 하는 필요대학으로, 판단하여, 지금까지 그런 사고방식으로 宮성균관대, 御서강대 공생체제의 학벌관을 피력해 온것임.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 Royal 서강대(성대다음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그리고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윤진한 2023-10-12 01:23:08
유교사관 삼국사기가 정사(正史)이던 나라.고려 국자감은 고려말에 성균관이 되고, 조선 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서유럽 학자들의 이론으로 이루어진 세계사때문에,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가 중국의 문화대혁명에도 불구하고, 학술적으로 그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태학.국자감의 승계대학인 경사대학당 후신 베이징대가,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처럼 세계사 자격을 인정받을수 있는것임. 그래서, 성균관대 출신인 필자가 유교와 베이징대, 성균관대의 기득권이 대중언론때문에, 인정받지 못할까 염려하여, 세계사를

윤진한 2023-10-12 01:21:39
야사라는게 정설입니다.

유교,공자.은,주시대始原유교때 하느님.조상신숭배.세계사로보면 한나라때 공자님도제사,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성립.2차대전이후, 싱가포르와 대만(차이니스 타이페이라고도 함, 정치적 문제와 별개로,대만도 유교를 믿음)까지 합쳐 전세계 십수억명 유교도가 존재함.
수천년전승.한국은殷후손 기자조선 기준왕의 서씨,한씨사용,三韓유교祭天의식. 국사에서 고려는 치국의道유교,수신의道불교.

세계사로 보면 한나라때 동아시아 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가 성립되어 지금까지 전승. 한국 국사는 고려는 치국의 도 유교, 수신의 도 불교라고 가르침. 고려시대는 유교 최고대학 국자감을 중심으로, 고구려 태학, 백제 오경박사, 통일신라 국학의 유교교육을 실시함.

윤진한 2023-10-12 01:20:37
동양은 제자백가가 경합하다가 유교가 세계종교, 서양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기독교)이 공존하다가, 로마가톨릭이 세계종교됨. 인도는 브라만에 항거해 일어난 부처의 불교가 주변국에 단순포교를 해, 한때 고대세계 세계종교였지만, 발원지 인도에서 천 몇백년동안 선발신앙인 브라만의 힌두교에 억눌려 탄압받으며 현재에 이름.

한국은 세계사의 정설로,한나라때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에 성립된 세계종교 유교국으로 수천년 이어진 나라임. 불교는 고구려 소수림왕때 외래종교 형태로 단순 포교되어, 줄곧 정규교육기관도 없이, 주변부 일부 신앙으로 이어지며 유교 밑에서 도교.불교가 혼합되어 이어짐. 단군신화는 고려 후기 중 일연이 국가에서 편찬한 정사인 삼국사기(유교사관)를 모방하여, 개인적으로 불교설화 형식으로 창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