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 내 시티데이터 ICC를 중심으로 인천테크노파크의 「3D 설계 소프트웨어 및 3D 프린팅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위탁운영 중인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화학과 김규원 교수,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8월, 인천지역 재직자 및 성인 대상 3D 모델링, 3D 프린터 그리고 3D 프린팅 리터러시 과정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인천광역시 지원을 통해 인천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진행한 입문과정에 이어 10월에는 자격증 대비반을 개설, 연수구 갯벌타워 2층 교육장 및 인접한 미추홀타워 별관 B동 공유·협업 Studio(구 인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각각 이론과 실습과정이 진행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필기 및 실기시험을 대비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이후 자격증 준비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인천지역 기업 재직자와 취업준비생 그리고 인천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대학교 공유·협업 Studi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10월부터 인천 메이커스페이스 홈페이지(http://www.i-makerspace.kr)에서 할 수 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