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현창구)과 새마을문고제주도지부(회장 유철수)는 5일 제주대에서 평생교육 진흥과 책 읽는 제주사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독서문화강좌 상호 협력 및 지원△평생교육과 독서문화운동 홍보에 관한 협력 △On-line, Off-line 상의 정보교류 활성화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체결식에서 미래융합대학 현창구 학장은 “평생학습사회는 끊임없는 독서활동을 토대로 한 독서문화가 필수이며,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대 미래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및 특성화고 졸업 후 산업체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대학교내에서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대학으로 건강뷰티향장학과, 관광융복합학과, 부동산관리학과, 실버케어복지학과 등 4개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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