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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2023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 개회식 축사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2023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 개회식 축사
  • 배지우
  • 승인 2023.10.04 17:3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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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 갖춘 도시
- 모든 시민이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 스마트도시 발전해야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은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3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개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나노공학 전문가이기도 한 유 총장은 축사에서 “서울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 갖춘 도시“라며 “서울시가 앞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시민들이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 스마트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혁신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포용적인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찾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가 주관하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3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에는 ‘디지털 혁신의 도전과 포용’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AI 전문가와 글로벌 공공 인프라 및 스마트도시 연구 리더가 참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회사에서 이미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의 상황을 설명했다. 오 시장은 “디지털 약자들을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디지털 기술의 도전과 미래(세션1), 포용적 스마트도시의 방향과 미래(세션2), 스마트도시의 기준 스마트시티 인덱스(세선3) 등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팬데믹 이후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사회의 명암, 포용적 스마트도시를 지향하기 위한 정책과 비전 등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세계 4대 컨설팅·회계 법인 중 한 곳인 EY(Ernst & Young) 아시아·태평양 인프라스트럭처의 빌 뱅크스(Bill Banks) 총괄 리더도 기조연사로 참석했으며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담자로 나서 디지털 시대 시민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빌 총괄 리더는 "디지털 정부를 구현하려면 우선 접근이 편리해야 하지만, 정부 사이트는 각 정보들이 서로 연결돼 있지 않고 단계도 많아 복잡하다"며 "민간 부문과 협력해 시민, 특히 디지털 약자가 쓰기 편리하도록 공공 인프라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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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0-04 22:09:57
),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윤진한 2023-10-04 22:09:23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교과서자격 안변함.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윤진한 2023-10-04 22:08:13
소정의 효과 기대합니다. .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