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의 '굿웰' 동아리(회장 김원중) 회원들은 9월 22일 양동초등학교에서 굿네이버스 중간보고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굿네이버스 호남권역 시도본부 및 지부에 소속된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들은 2023년 활동과 추후 진행될 활동들을 공유한데 이어 각 지부별 우수 동아리 시상을 진행했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동아리 구성원들의 소속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호남본부 본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굿네이버스 활동가로서 정체성을 형성하며 가치체계를 확립했다.
이 활동에 참여한 최송근 학생(1학년)은 "굿네이버스 행사에 참여해 자신이 활동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들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동아리 사람들과 단합활동을 하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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