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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기념 ‘K문화 힐링 페스티벌’ 개최
개천절 기념 ‘K문화 힐링 페스티벌’ 개최
  • 방완재
  • 승인 2023.09.26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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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문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신문화를 되찾고자 기획 - 10만 여 명이 참여하는 국민 대축제
- 3일 개천절 기념 축제, 8일 개막식 행사와 120세 장생 축제, 11일 가수 송가인과 함께 하는 K힐링콘서트, 14일 노래경연대회, 15일 K명상 컨퍼런스와 폐막식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 천안시, 한국관광공사 후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개천절을 기념하여 ‘K문화 힐링페스티벌’을 오는 10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학원와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10만 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K문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K힐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고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권나은 국학원장은 “전세계는 K팝, K드라마와 영화, K푸드, K스포츠 등 K문화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K문화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반만년 동안 살아오면 만들어진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입니다. 한국인의 가치와 정체성은 한국인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에 있습니다. 나만 잘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꾼 민족입니다. K문화에는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과 ‘흥’과 ‘끼’가 있습니다. 그것이 홍익이고, 인성이고, 힐링입니다” 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와서 K문화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 한국인으로서 그 정신을 되찾아 화합하고 단결하여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도약했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학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연합,  국학원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천안시,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및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상설로 K문화와 K힐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명상 체험존, 맨발걷기명상 코스, 전통놀이, K명상, 지구힐링라이프 등 다양한 코스와 부스가 운영이 된다. 또한 향기테라피, 뇌파측정, 라라쿨라 캔디명상, 단전돌, 힐링명상 등 K힐링 체험 박람회가 매일 운영된다.  
특히, 10월 3일은 개천절을 기념하여 K스피릿의 축제로 개천천제 재현 행사와 경축행사를 진행한다. 8일은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의 개막식과 K웰니스의 축제로 120세 장생 콘서트를 진행한다. 11일은 K힐링공연으로 천신무예예술단의 공연과 인기가수 송가인의 특별 초청공연을 진행한다. 14일은 한민족기념관 건립기원 ‘노래경연대회’가 열린다. 15일에는 K명상 컨퍼런스와 폐막식을 개최한다.  

공병영 총장은 “홍익인재양성을 지향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총장으로써 이번 K-문화힐링페스티벌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가 더욱 알려지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방문하셔서 직접 보고, 체험하고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국학원은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 한민족의 정신문화인 홍익인간의 모델을 발굴·양성하고,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K스피릿운동과 홍익생활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전국 17개 지부 및 시군구 단위에서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3대 국경일 기념행사를 열어 홍익정신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통해 한국인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한편, 홍익인재양성을 지향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한류 선도대학이자, 뇌교육 학문화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대학이다.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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