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페가수스 응원단이 지난 9월 16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치어리딩 챔피언십"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청년과 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청년들의 축제이다. 전국 대학 및 동아리 소속의 치어리딩 응원단 12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이 중에서도 성결대학교를 대표하는 페가수스 응원단이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뽐내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가영 응원단 단장은 “성결대학교를 대표하는 응원단으로서 2023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