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5주간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 현직자와 함께하는 실무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무 분야로 구성되어 있어 IT/SW, 회계/재무, MD/기획, 광고/홍보, 마케팅, 유통/물류, 디자인, 사무행정, 생산/제조 등에서 총 19명의 성결대학생과 51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는 96.7%로 높게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실무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라는 높은 평가를 내렸다.
현직자 멘토들은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노하우, 그리고 커리어 패스 등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현업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취업 준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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