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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PR실학회, ‘광고산업의 발상(발전과 상생)을 위한 新 패러다임 모색’ 워크숍에서 1박 2일에 걸쳐 세미나 새최
4개의 세부주제로 새로운 시대의 광고규제 논의, 광고의 다양성 확장, 광고의 윤리적 문제, 광고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여 등을 논의
전국의 광고PR 학회원, 현업 전문자, 대학원생, 대학생 등이 참여
4개의 세부주제로 새로운 시대의 광고규제 논의, 광고의 다양성 확장, 광고의 윤리적 문제, 광고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여 등을 논의
전국의 광고PR 학회원, 현업 전문자, 대학원생, 대학생 등이 참여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서 원주 도로교통공단과 인터불고 호텔에서 광고PR실학회의 ‘광고산업의 발상(발전과 상생)을 위한 新 패러다임 모색’ 워크숍이 개최됐다.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 안주아, 동신대 교수)는 ‘디지털 시대 효율적 광고규제 방안’, ‘신매체를 활용한 광고의 다양성 확장을 위한 새로운 가치 발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광고윤리의 변화’, ‘광고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여에 대해 재조명’이라는 4개의 세부 주제를 가지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광고PR관련 학회원들과 현업 전문가들, 관련 전공 대학원생 및 대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광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광고 관련 업계의 발전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광고 분야에 대해 규제에 대한 논의부터 광고의 다양성 및 새로운 가치 발견과 더불어, 새로운 시대의 광고 윤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논의와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는 광고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여에 대해 의견이 오갔으며, 단순히 미디어의 운영 및 경제적 측면으로 바라봤던 광고에 대해 공공성이라는 이슈를 다룸으로써 광고 영역의 확장과 사회적 기여에 대한 가능성과 의미를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는데, 사전 행사로 한국도로공단의 지원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광고PR로서의 숏폼 콘테스트와 토크쇼가 더해져 워크숍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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