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9:10 (월)
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대구한의대학교 디지털혁신교육센터와 영덕 하니돌봄대학 로봇코딩 프로그램 진행
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대구한의대학교 디지털혁신교육센터와 영덕 하니돌봄대학 로봇코딩 프로그램 진행
  • 방완재
  • 승인 2023.09.11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이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영해면의 부족한 교육 인프라 개선 -
교육현장
교육현장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는 대구한의대학교 디지털혁신교육센터와 영덕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동 돌봄이 필요한 영덕군 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대구한의대학교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이성원 센터장과 K-뷰티학부 박정량 교수를 초청하여 영해면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동차와 개폐교 로봇 만들기, 직접 조립한 로봇을 이용하여 코딩의 기초 익히기, 목소리를 통해 자동차와 개폐교 로봇 움직이게 만들기, 전기테이프로 도로를 만들어 본인만의 자동차 코스 제작하기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구한의대학교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이성원 센터장은 “추후에는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영해면 아동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의 영덕군민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학습능력 키우기, 스마트기기와 연결하여 사물인터넷 조종하기 등 로봇코딩 이외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예정 중이며 다수의 학생들과 함께 방문하여 영덕군의 관계인구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봇코딩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해초등학교 황서연 학생은 “로봇코딩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이 영해면에는 없는데 대구한의대학교 전공 교수님께서 우리가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서 너무 고맙고 유익한 시간이였다.”라며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아동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영덕군 영해면의 학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영해면의 부족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