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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국립현대미술관 김구림 작가 전시연계 퍼포먼스 공연
서울예술대학교, 국립현대미술관 김구림 작가 전시연계 퍼포먼스 공연
  • 방완재
  • 승인 2023.09.08 08:5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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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예대 연기전공 학생 실험미술의 선구자 김구림 전시 전에서 대규모 전시연계 퍼포먼스 선보여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원 공간 9월 7일(목) 14시
좌측부터 서울예대 김지영 연기전공 교수,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 김구림 작가
좌측부터 서울예대 김지영 연기전공 교수,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 김구림 작가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연기전공(사업책임교수 김지영) 학생들이 9월 7일 (목)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원 공간 에서 ‘김구림전’전시연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개최하는 ‘김구림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 35명의 학생,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서울예대 연기전공 김지영 교수는 “50년 전의 작품을 복구하여 2023년 관객에게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뜻깊은 작업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매우 기쁘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개인역량 뿐 아니라 한국 실험 미술의 역사와 융복합예술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은 “김구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장르로 재조명한 공연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예대 학생들은 “연기를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서 대학로나 국립극장 같은 연극 무대만을 꿈꿔왔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이라는 상상하지도 못한 공간에서 실험미술의 선구자인 김구림 작가님과 함께 새롭고 파격적인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영광스러운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책임감 있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은 «김구림» 연계 공연에서 1969년에 시나리오, 안무, 작곡을 한 ‘무제’(무용), ‘대합창’(음악), ‘모르는 사람들’(연극)을 각 15분간 선보였으며, 무용과 음악 파트에는 서울예대 연기전공 참여인원 전원, 연극 파트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7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악보가 없는 음악, 대본이 없는 즉흥 연극과 같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공연을 경험하였으며, 매 연습 때마다 김구림 작가님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공연예술가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서울예대 연기전공은 2024학년도 수시 입학전형부터 “뮤지컬” 세부 선택을 신설 운영하여 연기 전공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수시 원서접수는 2023. 9. 11(월)~10. 5(목)까지 진행하고, 실기고사는 2023. 10. 21(토) ~ 11. 5(일) 중 실시된다.  지원자는 2023. 10. 18(수) 오후 4시에 서울예술대학교 홈페이지 수험생 정보서비스를 통해 안내하는 개인별 실기고사 일정 및 장소를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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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09-08 21:22:25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위 태학, 그 이후 나라들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주권과 대학학벌을 수호하고자 합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위함입니다.

윤진한 2023-09-08 21:21:44
(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이화도 주권.학벌은 없지만, 왜구 서울대가 연세.이화 필요하던 미군정때의 대중언론 도전.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다.

교과서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윤진한 2023-09-08 21:21:04
소정의 효과 기대합니다. 대학은 가급적 학벌이 좋은 Royal대인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나,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계파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의 Royal 대학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일류, 명문대학들입니다. 그리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및 그 추종세력들)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사유로, 무어라고 주장해도, 한국에 학벌이 없으며 일류.명문 타이틀도 부여받을 수 없습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