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원 공간 9월 7일(목) 14시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연기전공(사업책임교수 김지영) 학생들이 9월 7일 (목)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원 공간 에서 ‘김구림전’전시연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개최하는 ‘김구림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 35명의 학생,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서울예대 연기전공 김지영 교수는 “50년 전의 작품을 복구하여 2023년 관객에게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뜻깊은 작업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매우 기쁘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개인역량 뿐 아니라 한국 실험 미술의 역사와 융복합예술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은 “김구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장르로 재조명한 공연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예대 학생들은 “연기를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서 대학로나 국립극장 같은 연극 무대만을 꿈꿔왔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이라는 상상하지도 못한 공간에서 실험미술의 선구자인 김구림 작가님과 함께 새롭고 파격적인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영광스러운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책임감 있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은 «김구림» 연계 공연에서 1969년에 시나리오, 안무, 작곡을 한 ‘무제’(무용), ‘대합창’(음악), ‘모르는 사람들’(연극)을 각 15분간 선보였으며, 무용과 음악 파트에는 서울예대 연기전공 참여인원 전원, 연극 파트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7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악보가 없는 음악, 대본이 없는 즉흥 연극과 같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공연을 경험하였으며, 매 연습 때마다 김구림 작가님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공연예술가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서울예대 연기전공은 2024학년도 수시 입학전형부터 “뮤지컬” 세부 선택을 신설 운영하여 연기 전공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수시 원서접수는 2023. 9. 11(월)~10. 5(목)까지 진행하고, 실기고사는 2023. 10. 21(토) ~ 11. 5(일) 중 실시된다. 지원자는 2023. 10. 18(수) 오후 4시에 서울예술대학교 홈페이지 수험생 정보서비스를 통해 안내하는 개인별 실기고사 일정 및 장소를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한다.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위 태학, 그 이후 나라들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주권과 대학학벌을 수호하고자 합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