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2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천원의 아침밥을 학생들과 함께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천시의 지원을 받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9월 5일 처음 시행하였다. 부천대학교 천원의 아침밥은 매주 화,수,목 8시20분~9시30분 본 캠퍼스와 소사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쌀로 만든 건강한 식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학생들이 먹는 천원의 아침밥을 직접 경험하고자 이른 아침 학생들과 함께 부천대학교 본 캠퍼스 학생식당을 방문하였다. 한정석 총장은 직접 키오스크 식권구매를 결재 한 뒤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천원의 아침밥을 먹으려고 아침 일찍 등교했다면서 우리 대학에서도 천원의 아침밥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외부 식당보다 맛있고 푸짐한 밥을 천원으로 먹을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많았다. 

한정석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식사를 함께하는 자리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혜택을 우리 부천대학교 학생들도 누릴 수 있어 다행이고, 학생들의 든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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