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는 8월 29일 오후 2시 학생회관 앞 풋살장에서 풋살장의 재개장을 기념하여 행정직원과 학생회 임원의 친선 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개막식에는 성결대학교 총장의 축하 인사와 시축이 있었다. 총장은 "이 대회가 모두에게 친목과 건강, 그리고 새 학기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전통적인 시축으로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정직원과 학생회 임원 각각 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매우 치열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대회 후에는 참가자와 관객을 위한 포토 타임이 마련되어 기념사진을 찍는 등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성결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직원 모두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