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2학기 개강과 함께 이준석 전 국민의 힘(이하 국힘) 당대표가 인천대학교를  방문하여 법학부 재학생들과 소통에 나선다. 
    
 인천대학교 법학부에서 2학기 개강을 맞아 재학생들의 전공 역량 함양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중량감과 컨텐츠를 겸비한 법조·정계 저명인사 초청 전공  진로특강을 총 5회차 규모로 마련. 이준석 전 국힘 당대표는 오는 9월 7일(목) 오후 3시 인천대학교 복지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본 프로그램의 첫 강연자로 나선다. 
    
 올해 상반기 서울대학교와 국민대학교를 방문하여 학부 및 대학원생 대상 특강과 소통을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에 대학 캠퍼스로는 처음으로 인천대학교를 찾는 이준석전 국힘 당대표의 행보에 대학 구성원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집중되고 있다. 이준석 전 국힘 당대표는 이날‘청년 정치인이 바라 본 진보와 보수의 민낯, 그리고대안’이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21세기 대한민국의 화두와 정치 현실, 유권자의 성숙한 정치의식과 관심, 사회적 갈등 해결과 진보와 보수를 넘어선 대안, 논리를 근거로한 자유로운 논쟁사회, 향후 정치적 진로와 고민’등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솔직담백하게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생들의 커뮤니티 소통창구인‘에브리타임 인천대’에는 이준석 전 국힘 당대표 특강에 대한 인천대학교 재학생들의 관심이 표출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인천대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한 본 행사는 특강 종료 후, 이준석 전 국힘당대표와 자유로운 질의 및 응답을 통해 소통하면서 별도 포토타임을 갖는 등 친밀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충훈 인천대학교 법학부장은“지식의 전당인 대학에서 법과 사회 그리고 정치의 상관관계에 대해 정치 지도자와 소통하면서, 사회적 현안과 법학 전공자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이준석 전 국힘 당대표 이외에도 이진성 전 헌재소장(10. 12), 박용진 민주당 국회의원(11. 2), 성보기 인천지법 수석 부장판사 특강(11. 15) 등에도 대학 구성원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정재욱 법학부학생회 사무국장은 “올해 3월 법대인의 봄 행사를 통해 1학기를 경쾌하게 출발하며 법대인으로써 자긍심을 느꼈는데, 2학기 역시 이준석 전 국힘 당대표 특강을 포함한 알찬 프로그램들로 법학부 전체 구성원들이 함께 흥미진진하고 가슴 뜨거워지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흡족해 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