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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바이오헬스규제과학IP선도센터, 센텀 팬텀 특허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
동아대 바이오헬스규제과학IP선도센터, 센텀 팬텀 특허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3.08.28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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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학 시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 분야 선도, 인재 양성 기대

동아대학교 바이오헬스규제과학IP선도센터(센터장 전미라 교수)는 센텀 팬텀 특허사무소(박명흠 대표변리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아대 바이오헬스규제과학IP선도센터와 센텀 팬텀 특허사무소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바이오헬스규제과학IP선도센터는 식품영양학과 주관으로 교육부·특허청의 부처협업형 ‘신산업 분야의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바이오헬스 규제과학 분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바이오 신산업 분야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전략적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특허 품질 향상과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한 역량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대 교무처장을 맡고 있기도 한 전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아대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 분야를 선점, 산업 발전은 물론 기술전문성과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변리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IP-R&D 중요성이 더 높아지는데 동아대와 상호협력을 통해 아이디어 실용화를 통한 상용화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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