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이남식 총장이 23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환경 캠페인이다.

인천재능대는 학생과 교직원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1회용품 ZERO 챌린지’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이남식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으면 한다”며 “이번 운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찬진 인천동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남식 인천재능대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헌구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회장을 지명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