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3일 진행됐다.
서울과 천안 캠퍼스를 통합해 진행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635명, 석사 171명, 박사 81명, 미래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23명 등 총 910명이 학위를 받았다.
홍성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사회에 나아가 무엇을 목표로 하든지, 어떤 인생의 성공을 바라던지 기본부터 살피고 성공을 위한 조건을 하나씩 갖추어가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상명의 졸업생 여러분이 이러한 자세와 태도로 살아간다면, 사회에서 존중받는 일원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태 기자 aim@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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