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희 지음 | 소명출판 | 196쪽
이 책은 20세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무용가, 일명 '세계의 무희' 최승희의 자서전을 복원한 한정판 복각본이다. 1937년 7월 이문당에서 발행한 초판본을 원형 및 색감을 그대로 살려내었다. 최승희 자서전 복각본을 통해 20대 후반의 젊은 최승희와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의 기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승희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책이자, 소장품이 될 것이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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