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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경희대 국제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 방완재
  • 승인 2023.08.17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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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구성원 예비창업자 3팀, 혁신적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 인정 받아
경희대 국제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곳이 ‘2023년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는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곳이 ‘2023년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는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국제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곳이 ‘2023년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는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입주기업은 각각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패키지를 통해 사업화를 위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시제품 제작에 관한 전문적인 지원도 받는다. 지원 기간은 2023년 12월까지다.

이번 선정 기업은 경희대 구성원이 예비 창업에 나선 결과로 더 뜻깊다. 교원, 대학원생, 학부생이 각각 창업에 나섰다. 이들은 ‘복합소재 나노코팅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폰용 방열판 개발’, ‘맞춤형 전기자극을 위한 간편 부착형 무전원 전자약 스티커’, ‘가상훈련시스템을 위한 메타버스 물리 상호작용 로봇 장치’를 주제로 창업에 나선다.

스마트폰용 방열판 개발은 경희대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이제욱 교수가 나선다. 이 교수는 다기능성 하이브리드 소재 3D 프린팅 연구를 진행한 경험을 살려 기능성 3차원 프린팅 원료 생산에 나선다. 경희대 대학원 기계공학과를 전공한 조수민 학생은 편의성과 신뢰성이 높은 전기자극 시스템을 통해 무전원 전자약 스티커 개발에 나선다. 경희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인 하민혁 학생은 가상의 물체를 느낄 수 있는 외골격 로봇 장치를 개발한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장영표 경희대 창업보육센터장은 “경희대가 구축한 창업 생태계가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앞으로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이를 토대로 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혁신을 일으키는 기업이 등장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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