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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지역 중‧고교 멘토링 교육봉사
삼육보건대학교, 지역 중‧고교 멘토링 교육봉사
  • 방완재
  • 승인 2023.07.28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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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지역 중‧고교 멘토링 교육봉사
삼육보건대학교, 지역 중‧고교 멘토링 교육봉사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7월 11일~14일까지 서울삼육고등학교에서 멘토링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재학생 16명이 참석해 서울삼육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가 이뤄졌다. 대학의 지역사회 봉사 및 기여의 확대를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멘토가 다양한 학습경험을 나누고, 꿈과 미래에 관한 방향성을 함께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 등 여러 고민으로 지친 학생들에게‘성장 마인드셋!’반별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고,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을 잘 알아가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삶에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11(화) ~ 14(금) 4일간, ‘넌!’이라는 주제로 ‘넌 부족하지 않아, 너의 모든 순간은 아름답고 사랑받을 존재야’ 등의 소주제로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인성교육 후 반별 대학생 멘토를 배정하여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반별 멘토링 시간에 개인 멘토링 및 상담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진로, 개인 고민거리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1:1 개인 멘토링, 상담 시간을 가졌다. 
반별 멘토링활동 외에도 대학 학생 상담센터 김보연 상담사와 전인교육원의 김신혜 선생의 ‘성장 마인드셋!’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본인의 가치를 알아가고, 강점형 사고를 길러 강점을 가지고 나아가길 응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넌!’이라는 주제에 맞게 자신의 키워드를 찾고, 본인 삶의 가치를 찾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형 사고를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 속에서 내면에 아직 움트지 못한 강점을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서울삼육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 시간을 가졌다.
반별 멘토링은 고등학교 16개 반 (1, 2학년 각 8개반)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412명의 학생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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