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학생 및 동문 장학 사업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6월 27일(화), 서울 공릉동 교내 대학본부에서 ‘㈜비엔티플러스 서울과기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비엔티플러스 안세환 대표는 모교인 서울과기대 재학생 및 동문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안 대표는 서울과기대 컴퓨터공학(구 전자계산학, 96학번) 전공으로 정보통신분야 벤처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2019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19년부터 서울과기대 총동문회 사무부총장을 맡아 서울과기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 이봉재 서울과기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안세환 동문은 “모교 후배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은 소망으로 사랑의 발전기금을 기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훈 총장은 “자랑스러운 동문들의 모교와 후배에 대한 사랑을 깊이 새겨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대한제국 시절이던 1910년 설립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를 기원으로 하는 4년제 국립 종합대학으로, 2010년 현재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올해로 개교 113년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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