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16:15 (일)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Co-Deep Learning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Co-Deep Learning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3.07.26 09:55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술논문 작성, 창업준비 등 교수-학부생 공동 프로젝트 수행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대학혁신과공유센터는 지난 7월 19일(수)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1학기 Co-Deep Learning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Co-Deep Learning 프로젝트는 교수와 학부생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협동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성균관대학교의 비교과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부생들은 3~4개월간 교수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학술논문 작성에서부터 창업 준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6개 학과, 7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전체 19개 팀이 구성되었다. 이들은 △사회 및 법적 이슈 연구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 프로젝트 △응용공학 및 기술개발 △서비스 개발 및 사용자 경험(UX)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이번 발표회에서 대상은 ‘다이뇌믹 듀오’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팬데믹 전후의 뇌 영상과 행동 데이터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뇌 내 기능적 변화를 분석했으며, 팬데믹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최우수상은 ‘C.O.D.E’팀과 ‘누리봄’팀이, 우수상은 ‘Carebot’팀, ‘성균역사법률연합회’팀, 그리고 ‘연매출 5조!’팀이 차지했다. 동료 평가상은 ‘CommandV’팀과 ‘투닥투닥’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장상과 대학혁신과공유센터장상 및 총 6백여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대학혁신과공유센터장 이세영 교수는 “이번 Co-Deep Learning 프로젝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들과 지도에 힘써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학혁신과공유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Co-Deep Learning 프로젝트를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3-07-26 23:46:32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3-07-26 23:45:43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

윤진한 2023-07-26 23:44:57
소정의 효과 기대합니다.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