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이 주식회사 에코센트레(대표이사 이재영)와 7월 18일 친환경 신기술 개발, 폐플라스틱 신소재 및 에너지화,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를 위한 연구 및 교육을 위해 광운학원 이사장 및 산하 각급학교장(광운대학교,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초등학교), 에코센트레 대표 및 소속 임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 신기술 및 폐자원의 활용과 에너지화,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 연구와 교육 뿐아니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인턴십,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개발, 기타 산학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뿐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기여가 기대되며, 광운학원 및 소속 산하 각급학교는 연구와 교육 및 산학협력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환경사업의 지속가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에코센트레는 누구나 손쉽게 환경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히어로'라는 환경플랫폼을 개발하고 글로벌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부활동과 다양한 환경단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광운학원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사회적, 환경적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