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CGV센텀시티 ‘두근두근 영화학교’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강연자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디자인학부 만화애니메이션전공 류수환 교수가 최근 부산 해운대구 CGV센텀시티에서 열린 ‘두근두근 영화학교’의 강연자로 참여했다.
두근두근 영화학교는 청소년이 영화를 통해 직업과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고, 영화의 문화‧교육적 가치 이해도 돕는 CJ CGV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부산진구 가야여자중학교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관람하고 애니메이션 감독의 직업을 탐구하는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만화애니메이션전공 류수환 교수는 ‘애니메이션 감독’을 주제로 한 직업 특강 강연자로 참여했다. 특강에서 애니메이션 감독 직업, 제작방법, 애니메이션 산업 현황 등이 다뤄졌다.
만화애니메이션전공 류수환 교수는 “아직은 부산에서 기획‧제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청소년들이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고 활발히 진출한다면 부산이 애니메이션의 중심도시가 될 확실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전공은 국내 최고 교수진,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기법 교육 등을 바탕으로 만화‧애니메이션 기획과 창작‧제작, 캐릭터‧배경디자인 개발 등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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