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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2023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 IP 정보 활용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
제주대, 2023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 IP 정보 활용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
  • 배지우
  • 승인 2023.06.29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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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 교수)는 ‘2023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 IP 정보 활용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 결과 금상은 상표 분야에서 제주대학교 고민표(수산생명의학과, 특허청장상), 디자인 분야에서 제주대학교 변예난(바이오소재전공, 제주관광대학교 총장상), 발명아이디어 분야에서 제주대학교 팀장 박수빈 외 3명(통신공학과, 제주대학교 총장상)이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은상은 상표 분야에서 제주관광대학교 팀장 장세미 외 2명(국제경영학과,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제주대학교 김서영(초등영어교육전공, 제주테크노파크원장상), 디자인 분야에서 서귀포중학교 조창연(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제주대학교 고아름(초등실과교육전공, 제주상공회의소회장상)가 수상하였다. 발명아이디어 분야에서는 제주대학교 김지민(전자공학과, 대한변리사회 회장상)과 제주대학교 김민서(초등영어교육전공, 제주상공회의소회장상)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동상(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장상, 한국상표디자인협회장상, 아시아변리사회한국협회장상, 제주관광대학교 LINC3.0사업단장상)으로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강지웅을 포함한 12개 작품, 장려상(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장상) 18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 제주대학교 신산업분야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바이오소재전공, 경영정보학과, 전자공학과),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제주관광대학교 LINC3.0사업단,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인까지 참여해 총 266건(상표 109건, 디자인 65건, 발명아이디어 92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모든 접수 작품에 대해 선행기술조사를 실시하고, 상표·디자인 전문 변리사를 포함한 외부 전문가로만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공정하게 서면심사 및 발표심사를 진행하였다.

김인중 센터장은 ’올해 대회의 경우 발명 분야까지 확대하여 진행하였고, 이전보다 출품작품의 질이 높아졌고, 참가 작품 수도 100작품 가까이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학생부터 고령층까지 참여 세대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제주 향토 문화를 활용한 대표적인 지식재산 경진대회로 자리를 잡았고, 다양한 기관들의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제주도를 뛰어넘어 전국단위의 대표적인 지식재산 경진대회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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