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실용음악과, 연기과, 유튜브크리에이터과와 김포청년희망연대가
지난 5월 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포청년희망연대는 김포시 청소년들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나눔, 봉사 활동과 더불어
각자의 작은 경험들을 활용한 배움 지원, 청년리더 양성 등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에, 김포대학교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 연기과, 유튜브크리에이터과는
‘나눔은 행복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같이 품고 이를 실천, 배움과 나눔을 통한 지역 봉사와
청년들의 밝은 미래와 올바를 가치관 확립을 위한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상호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김포청년희망연대 박창식 회장은 “더 많은 김포 청년들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지역봉사에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김포대학교 뿐만 아니라 모든 청년들이 봉사를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 곳에서 함께 해주 길 바라봅니다. 봉사와 더불어 따뜻한 사회조성을 지향하기 위한 힘을 보태는 ‘진정한 문화 도움이’로 성장 해 나갈 수 있는 선한 행보를 김포대와 함께 만들어가 기를 기대해봅니다.”라고 말했다.
김포대학교 이우영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본교 학생들과 김포청년희망연대와 재능기부, 공연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협업하며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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