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교수 일동이 6월 21일(수) 대학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김광연 수학과장을 비롯해, 김준기, 박영호, 표재홍, 강순이, 정다래, 박경배, 최환혁, 민원근 교수 등 9명의 교수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수학과 교수들은 “대학의 구성원으로 대학과 학과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헌영 총장은 “기탁하신 뜻대로 대학 및 수학과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헌영 총장 ▲김명동 산학연구부총장 ▲이재민 대외협력부본부장 ▲김광연 수학과장 ▲김준기·박영호·강순이·정다래·박경배·최환혁 수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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