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ESG 환경보호활동 실천 앞장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 식품영양과(학과장 이순희)는 가족회사 바이두부(대표 및 겸임교수 허세현)와 함께 대학 내 사회적가치 실현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지난 6월 13일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두부는 평소 식품영양과와 함께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는 학생들을 위해 기말고사 격려 이벤트로 100% 착즙 건강주스 1,200잔을 대학에 기부하였다. 

수원여대 식품영양과 강주희 교수는 사전에 학생들 및 교직원들에게 1회용 컵이 아닌 개인용 텀블러 또는 컵을 지참하도록 사전에 공지를 하였고, 건강주스를 나누어 주며 환경보호활동을 위한 사회적 공공 가치 의미를 대학 내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앞장섰다.

허세현 대표는 “수원여자대학교가 우리 회사의 ESG 경영 목표가 같아서 함께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학생들에게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주스 제공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가치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부하기를 결심하였다.”고 말했다.  

수원여자대학교 장기원 총장은 “ 『용기내, 챌린지』를 통해 작은 이벤트이지만 대학 내에서도 스스로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인식과 행동이 확산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여자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변진원 단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대학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실현 강화를 위해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사회공헌대학으로 2023년 2월 ESG 교육경영을 선포하였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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