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과 광운대학교 김종헌 총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조선영 이사장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동훈 총장의 지목을 받은 김종헌 총장은 일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였다.

본 캠페인을 통해 조 이사장과 김 총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권하며,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 이사장은 광운초등학교 학생회,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학생들,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팀을, 김 총장은 대진대학교 총장,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장, 성북청소년센터장을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목하였다.

한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 및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초 환경부에서 시작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