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는 ‘2023 AI컴퓨터공학 산학협력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3년 봄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서 수행된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AI컴퓨터공학부 ▲4학년 심화캡스톤디자인 32개 팀의 성과 발표 ▲3 학년 기초캡스톤디자인 21개 팀의 성과 발표 ▲산업체 전문가 및 재학생 참관등이 있었다. 또한, 전공교수 및 산학협력중점교수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총 1,4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금년에는 4학년 심화캡스톤디자인에 서 “딥러닝 기반 실시간 포즈 추정 기술을 활용한 육아 수첩 애플리케이션(지도 김 상진 교수)”, 3학년 기초캡스톤디자인에서 “서빙왕 김레고(지도 윤익준 교수)” 작품 이 각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대는 현장 문제 해결형 SW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현장 전문가로부터 주제 도 출, 팀과의 매치메이킹, 산업체 전문가 멘토링 등의 프로세스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권기현 경기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의 융복합 문제를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학생들의 무한한 역량을 재발견 할 수 있었다”라며,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자기주도역량, 융합역량 및 관리역량 을 갖춘 SW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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