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9:50 (일)
윤비 성균관대 교수, 독일 베를린 고등연구원 펠로우 선임
윤비 성균관대 교수, 독일 베를린 고등연구원 펠로우 선임
  • 신다인
  • 승인 2023.06.14 11:40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비 성균관대 교수
윤비 성균관대 교수

윤비 성균관대 교수(정치외교학과‧사진)가 독일 베를린 고등연구원 2023‧2024년도 펠로우로 선임됐다.

베를린 고등연구원은 1981년 설립돼 매년 전 세계에서 인문, 사회, 자연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30~40여 명의 학자들을 최소 1년 이상의 심사과정을 거쳐 펠로우로 선발한다.

베를린 고등연구원은 프린스턴 고등연구원(Princeton Advanced Studies)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고등연구원 조직으로서 그간 울리히 벡, 낸시 프레이저, 슈무엘 아이젠슈타트, 세일라 벤하비브, 클라우스 오페, 볼프강 슈트렉, 제임스 콜먼, 욘 엘스터, 스테펜 크래스너, 피터 카젠스타인(이상 사회과학), 찰스 테일러, 리처드 로티, 악셀 호네트, 힐러리 퍼트넘, 버나드 윌리엄스, 카를로 진즈부르그,  퀜틴 스키너, 피터 버크, 라인하르트 코젤렉, 장 클로드 슈미트, 필립 아리에스, 위르겐 코카(이상 인문학) 등 많은 세계적 석학들을 펠로우로 선정하였다.

윤비 교수는 그간 정치사상과 이론, 고중세 및 르네상스 지성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주제로 독일에서 단독 저서를 발간한 것을 비롯하여 꾸준히 세계적 수준의 학술지와 연구서에 논문을 발표했다.

윤 교수는 과거에도 파리고등사회과학원, 뉴욕대 레마르크 연구소, 에를랑엔 뉘른베르크 국제 인문사회 컨소시움 등 다양한 해외 연구기관의 초청을 받아 연구와 강연을 이어왔다. 현재는 성균관대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 과정을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정치이노베이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사회혁신과 다중격차 해소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윤비 교수는 펠로우로서 앞으로 고대 그리스부터 21세기 동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의 발전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3-06-16 08:54:13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3-06-16 08:53:33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윤진한 2023-06-16 08:52:57
소정의 역할 기대합니다.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