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대학원 학생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학위논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2023학년도 부산대학교 대학원 학술상’ 시상식을 12일 오후 교내 기계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 부산대 대학원 학술상 수상자는 인문·사회·자연·공학·예체능·의약학 등 석·박사과정 6개 계열에서 MSW(도시고형폐기물) 소각, 은 전기촉매 활성, 스포츠 동기, 낙랑 토기, 고생대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 온 박사과정 8명, 석사과정 7명으로 총 1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 박사과정(8명) 리즈야오(경제학과), 모한티 상그람 케샤리(화학과), 장홍지아(식물생명과학과), 윤성현(응용화학공학부), 최석환(정보융합공학과), 이명철(스포츠과학과), 강찬규(제약학과), 쉐이 퓨 랑이(제약학과) △ 석사과정(7명) 정재현(고고학과), 김현하(교육학과), 박진섭(지구환경시스템학부), 오유민(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김혜진(미술학과), 최명진(한의학과), 판진싱(기계공학부) 학생이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