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6월 7일 오전 교내 호심관 3층 소강당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새내기들과의 소통 강화와 인성 함양을 위해 올해 1학기 신설한 기초교양 교과목 ‘인생을 바꾸는 시간’의 한 학기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신입생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성과발표회 1부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의 소감과 활동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 2부에서는 신입생 966명의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를 기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안전교육 실천학교 명패 전달을 시작으로, 교양교육원 ‘지역사회에서 발견하는 내:일 참여자 수기 공모전’과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습포트폴리오 공모전’, ‘인생을 바꾸는 시간’ 역량 우수상 및 향상자 시상식이 이어졌다.

김동진 총장은 “재학생들의 꿈과 젊은 에너지를 확인하고 기업가 정신을 모토로 한 대학운영 철학을 공유할 수 있었던 단과대학별 토크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재학생 모두가 실패를 두려워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길 바라고, 기업가정신 광주대학교는 혁신적 시도와 책임감 있는 경영으로 대학 4년생활이 인생을 바꾸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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