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과학문화진흥센터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립충주기상관에서 기상과학놀이 「상상에 기상을 더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와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상과학놀이 상상에 기상을 더해서 프로그램은 이동과학관체험, 전시해설투어, 과학키트 만들기 등의 과학 체험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과학관은 진공챌린지, VR 등의 체험이 진행되고 부스에서는  미니공기대포, 자외선야광팔찌만들기, 태양광 진동로봇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와 청주기상지청의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상생 및 지역과학 네트워크를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상상에 기상을 더해서」 프로그램 신청 및 모집은 국립충주기상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장 김기섭 교수는 “지역의 과학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상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컨텐츠 제공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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