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학생회가 SNS를 활용해 5.18민주화운동 알리는 새로운 실천에 나서며, 추모열기를 이끌고 있다.
전남대 총학생회 ‘중심’(회장 정윤중)은 5월 18일부터 ‘1980년 5월 18일 그날의 숭고한 정신은 영원한 용기와 희망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손글씨로 직접 써서 인스타그램에 태그하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또한 5월 25일까지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교내 5.18 사적지 탐방 등을 진행하고, 이를 카드 뉴스로 만들어 SNS를 통한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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