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반도체소프트웨어과(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지난 5월 11일(목) ‘컴퓨터 알고리즘 이해’라는 주제로 전공역량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공역량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은 반도체분야 전공지식 능력을 강화하여 반도체소프트웨어 핵심인재로 한 발짝 다가가게 되었다. 특강을 진행한 김병국 교수(학과장, 반도체소프트웨어과 사업단장)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이 반도체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특강을 진행한 보람이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고,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은 “이번 특강이 너무 유익했고, 반도체 전공에 대해 흥미를 갖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5월 11일(목) 전공역량특강을 시작으로 5월 25일(목)에는 ‘인공지능 이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릴레이 전공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화여대는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반도체분야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지역에서 유일한 채용조건형 학과인 ‘반도체소프트웨어과’를 신설하였다. 이 사업에 참여한 고교 졸업생(졸업예정자)은 우수 중소기업에 채용약정 체결 후, 현장 맞춤교육을 마친 후 기업으로 채용 연계된다. 또한 배화여대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학과 운영비용으로 3년간 약 2억 1천만 원을 지원받고 반도체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은 2년의 교육기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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