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올해 개교 6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8일 개교 기념식을 진행하며 부천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비전으로는 △학과 특성화를 통한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AI를 비롯한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수요 맞춤형 실무중심 교육 강화 △해외 교류 확대를 통한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전국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 등을 선포했다. 

그동안 부천대학교는 ‘사람과 일의 가치를 만드는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평생 직업교육 중심의 대학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마이크로 융합전공 개발과 융합교육 확산을 위한 학사제도 개선, 4차산업혁명 기술(인공지능, AR/VR/MR 등)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비교과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하였다. 

더불어 코딩, 앱 개발,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교과목을 새롭게 개발·운영하여 자기주도적 창의융합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렇듯 부천대학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새로운 비전 선포를 통해 그 뜻을 되새김하고 국내외 최고의 전문사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정석 총장은 “부천대학교의 지난 65년이 성취의 나날들이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세계를 품고 미래로 나아가는 부천대학교만의 새로운 도전의 역사가 되어야 할 것”이며, “부천대학교의 자긍심이 세계 속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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