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 ‘법령 이해’, 해운대구청 ‘분리수거와 재활용’ 특강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국제협력팀이 오는 11일 낮 12시 30분 해운대캠퍼스 M동 대강당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법령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부산 해운대경찰서 외사계 김유정 경장이 ‘한국법령 이해 및 범죄예방’을 주제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진행, 해운대경찰서 특강을 비롯해 해운대구청(자원순환과 안홍식 팀장)의 ‘분리수거 및 재활용 교육’ 강의가 함께 열렸다.
대외협력단 함정오 단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조기적응을 돕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한국법령교육을 마련했다”며 “영산대는 앞으로도 국내외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지원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는 세계 35개국 200여개 대학들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을 세계적인 수준의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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