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전북대 교수(과학교육학부‧사진)가 2023년 대한화학회 교육진보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화학교육 관련 약 63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국내외 학회 발표와 사회, 좌장 등을 수행했다. 또한 국책 사업에도 다년간 참여함으로써 화학교육계의 발전에 기여했다.
김현경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대학, 그리고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보직 교수직을 수행하면서도 학교 발전과 화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쓴 혁신교육개발원장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화학회는 1946년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화학 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 교육 및 화학 지식의 확산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 국내 최대 최고 학술단체이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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