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7일간 ‘전기차 배터리 공정 실무 특화 과정’을 운영한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기 차 배터리 산업의 이해와 취업 준비를 위한 밸류체인 소개 △이차전지 산업 동향 분석을 통해 면접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 △다각도의 배터리 기업 간 경쟁, 예상되는 미래 경쟁 등에 대한 정보와 현재 산업 내 기업들의 이슈 △배터리 관련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 △안전 산업에 대한 정보 △배터리 제조공정 및 소재 가공공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상명대 관계자는 "미래 전략 분야의 하나로 손꼽히는 전기차 분야에 대해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확인하고, 정보를 습득해 관심 분야에 대한 취업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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