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5월1일(월) 11시에서 12시50분까지 어등관 3516 강의실에서 2023학년도 취업역량 제고를 위하여 “지역사회복지 향상!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의 주제로 전문가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강사로 초청된 이봉진(전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 관장은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과 클라이언트에게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재학시절에 비전을 갖는 것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3학년 명0은 학생은 “지역사회복지사로서 나아가기 위한 역량과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대학 생활을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하였다.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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