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채훈관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20일(목) 오전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음료수를 나눠주며 중간고사 A+를 응원했다.
영동캠퍼스와 아산캠퍼스에서 동시에 학생회관(명현관)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시험 때마다 성적 스트레스로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채훈관 총장이 직접 아침밥을 챙겨주고 격려하기 위해 매 학기 시행하고 있다.
대의원회와 총동아리연합회 등 학생자치기구 임원들도 적극 동참하고 나서 학우들을 함께 응원했다.
채 총장은 “중간고사 준비에 바쁘고 힘들더라도 건강을 위해 아침을 거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열심히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채훈관 총장은 대학 홈페이지에 「열린총장실」을 개설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학사운영에 반영하는 등 눈높이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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