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산학협력단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일환인 첨단방산소재부품연구실(센터)에서 진행하는 ‘선행&일반 연구과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선행&일반 연구과제 킥오프 회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창원대 주관, 경남대 참여로 연구진과 참여기업 간의 상호 협력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킥오프 회의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김경환 단장과 창원대 과제책임자 박종규 교수, 경남대 과제책임자 이현창 교수 등 참여교수진과 참여기업 본시스템즈 유성호 소장, 삼성금속 전택빈 상무, 금화테크 김현철 실장, 학생연구원, 첨단방위공학대학원 재학생 등 30명 내외가 참석해 사업 추진 운영 방향과 세부 과제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창원대 박종규 첨단방산소재부품연구실(센터) 센터장은 “킥오프 회의를 통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지속적인 연구진 간의 공유·협업을 통해 목표로 한 결과를 도출하고 추진과제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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