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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호텔경영학과, “호텔·관광산업 핵심 인재 성장”다짐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호텔·관광산업 핵심 인재 성장”다짐
  • 배지우
  • 승인 2023.04.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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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개최…“서비스 정신과 경영자 마인드 함양”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4월 18일 교내 상하관 소강당에서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은 근대 호텔경영의 역사에 있어 혁신적이었던 경영자이자 ‘호텔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타틀러의 서비스 정신과 경영자적 마인드를 갖추고 호텔경영학과 재학생으로서 인성과 학문적 소양을 갖추는데 있어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희승 호텔경영학과 학과장의 개회사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스타틀러 선언, 명찰 수여식, 교수 및 선후배 대면식 등을 통해 호텔경영학과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호텔을 비롯한 서비스 산업 전반에서 전문가와 경영자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1학년 대표로 스타틀러 선언에 나선 김용재 학생은 “스타틀러 선언을 통해 전공 분야에 정식으로 입문한 것 같아 가슴이 벅차고, 앞으로 학과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호텔 및 관광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8년 호남지역 최초로 개설된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전국 4년제 대학 호텔경영학과 중 유일하게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선정,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해외특급호텔 취업 등 호텔경영분야는 물론 지역 관광, MICE산업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우수인재를 배출하며, 휴미락(休味樂)서비스 전반에서 지역 거점 대학으로 위상을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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