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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독일연구재단(DFG) 총재단과 한독 과학기술협력 방안 논의
이화여대, 독일연구재단(DFG) 총재단과 한독 과학기술협력 방안 논의
  • 방완재
  • 승인 2023.04.17 14:58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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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의 첨단연구시설과 연구 현장 방문
균등한 연구 기회와 연구 몰입 환경 제공하는 이화여대의 연구인프라에 높은 관심
이화여대 방문한 독일연구재단(DFG) 기념 사진
이화여대 방문한 독일연구재단(DFG) 기념 사진

이화여자대학교 김은미 총장은 4월 17일(월) 한국을 방문중인 독일연구재단(DFG, The Deutsche Forschungsgemeinschaft) 카트야 베커(Katja Becker) 총재를 비롯한 7명의 총재단 일행의 예방을 받아 여성 연구자 양성과 연구자의 기회균등, 한독 간 과학기술협력 방안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누고, 이화여대의 역사와 연구·산학 현황을 소개했다. 

독일연구재단은 독일의 학술 연구 진흥을 위해 1951년에 설립된 대표적인 전문기관으로 독일 본(Bonn)에 본부를 두고 있다. 약 33억 유로(한화 기준 약 4.4조 원)의 예산을 편성해 대학 기초연구 및 그룹 연구, 우수연구센터, 신진연구자 육성, 국내외 연구자간 협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일연구재단에서 특별히 이화여대 방문 희망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한국연구재단(NRF)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날 이화여대 측에서는 김은미 총장과 신경식 대외부총장, 이준성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우현애 연구처부처장, 김우재 산학협력단부단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으며, 독일연구재단 측에서는 카트야 베커(Katja Becker) 총재와 악셀 브락하게(Axel Brakhage) 부총재, 잉그리트 크뤼스만(Ingrid Kruessmann) 국제부 부본부장, 요한나 코볼산텐(Johanna Kowol-Santen) 과학부 부본부장, 하랄트 폰 칼름(Harald von Kalm) 국제협력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이화여대 본관에서 대학의 비전과 연구·산학협력 현황을 소개하고 한독간 과학기술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이후, DFC 총재단은 이화학당 최초의 한옥교사를 복원한 이화역사관과 기초과학연구원 양자나노과학연구단(단장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교수)의 첨단연구시설 및 양자분야 연구 현장을 방문했다. 

카트야 베커 독일연구재단 총재는 “균등한 연구기회를 보장하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이화여대의 제도와 인프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이화여대와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여성 연구자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여대는 향후 독일연구재단과 함께 연구자간 국제 협력, 신진연구자 육성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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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04-17 22:27:52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3-04-17 22:26:46
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

윤진한 2023-04-17 22:26:05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

윤진한 2023-04-17 22:25:17
한국의 주요대학(5~6개대) 역사와 그 과정은 잘 바뀌지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 Royal 서강대(성대다음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 이화도 주권.학벌은 없지만, 왜구 서울대가 연세.이화 필요하던 미군정때의 대중언론 도전.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