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지원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성역량검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진로지원센터는 기업 입사 시 입사지원자의 성격유형과 인성 역량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줄 수 있는 인성검사를 대비해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올려주기 위한 인성역량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진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인성검사를 받게 된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인재상에 적합한 인재인지, 자신의 성격과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의 적성이 맞는지를 사전에 탐색해보고, 채용 절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이런 검사를 진행한다”며 “재학생이 기업의 채용 절차를 사전에 경험해 원활한 입사 준비를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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