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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전공 ‘제9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전공 ‘제9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 방완재
  • 승인 2023.04.1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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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예대 한국음악단 타악팀 ‘제9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단체부 종합대상을 수상
- 김한복 지도교수 우수지도자상 수상
- 서울예대 한국의 전통음악을 현대음악교육과 병행...우리 음악 세계화 선도
제9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제9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음악학부 한국음악전공(책임교수 이아람) “한국음악단(지도교수 김한복)”이 (사)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의 주관으로 세종시에서 개최한‘제9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단체부 종합대상(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했다.

 제9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는 지난 2일 진행 했다. 한국전통문화예술 진흥 및 저변확대, 통일시대를 대비한 우수한 문호예술인 발굴과 육성, 국가유공자 참여를 유도하여 국가관의 인식을 드높이기 위한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목적으로  9회째를 맞고 있는 객관적이며 공정하고 수준 높은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영상심사 단심제로 진행했으며 명인·명창부, 일반부, 고,중등부, 초등부, 단체부로 나누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제9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대상을 차지한 서울예대 한국음악전공 한국음악단 타악(대상) 최무근,박소연,강진원,김영윤,여민서,홍준서,신승훈,정연승,이수빈,장서진  이번 타악 팀을 지도한 김한복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 하였다.

 우리대학 한국음악전공은 전통음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꾸준한 실기 연마를 통해 전통예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글로벌 예술인을 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인다. 최근 세계예술시장 흐름에 맞춰 한국음악과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각 나라 민족 악기는 물론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음악전공만의 독특하고 참신한 예술을 만든다. 이를 통해 한국음악이 전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종합예술로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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