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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전북대학교와 메타버스 및 웹3.0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협약
서강대, 전북대학교와 메타버스 및 웹3.0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협약
  • 배지우
  • 승인 2023.04.03 11:1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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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교육콘텐츠 및 상용화 서비스 위한 공동연구와 개발에 협업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원장 현대원)과 전북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학장 허강무)은 31일(금), 메타버스 및 웹3.0 교육콘텐츠 개발 및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서강대학교 현대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 전북대학교 허강무 글로벌융합대학장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와 웹3.0 콘텐츠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메타버스와 웹3.0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 차원의 교류와 협력 △메타버스와 웹3.0 기반 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협력 및 인프라 구축 등 메타버스 산업 및 교육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선도프로젝트 사업과제 협력지원 △메타버스와 웹3.0 전문인력 상호교류 및 자문  심사 위원 교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인적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대학간 특성화된 커리큐럼을 메타버스 교육콘텐츠로 공동개발하고  대학 뿐 아니라 평생 전문교육을 위한 교과과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교육콘텐츠의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연구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강대가 개발하는 ‘메타버스 유니버시티’ 프로젝트는 교육, 연구, 창업, 평생교육 등 대학에서 제공하는 모든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서강대만의 전용 플랫폼이 아닌, 국내 대학 및 전 세계 400여 개 대학이 이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북대학교는 전주국제영화제와 메타버스 전주누리 협업 프로젝트를 비롯해 전파진흥협회의 메타버스 교과목 지원사업 등 메타버스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왔고, 올해 2월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융합전공을 융합학부에 신설하여 본격적인 메타버스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유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융합전공 주임교수는 “서강대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 커리큘럼을 확충하고, 연구 및 실습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북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허강무 학장은 “각 대학이 가지고 있는 교육의 강점이 메타버스안에서 하나의 새로운 교육 생태계로 구축 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도전이며, 이러한 새로운 교육모델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유니버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은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공간이 연결·통합되고 신(新) 경제시스템이 작동하는 플랫폼으로 교육, 헬스케어, 교통, 건설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유니버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각 대학들이 어떻게 메타버스내에서 각 대학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특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교육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진화 발전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미래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열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인문·기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서비스 기획·개발·사업화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수준의 핵심 인재 양성기관으로서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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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04-04 11:17:28
살아온지, 해방후 70년 정도 됩니다.학교교육의 제도권이론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새로운 도전을 반영해오지 않았습니다.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윤진한 2023-04-04 11:16:43
언론.입시지로 세력을 확장하여 공무원,법조인,기업인,금융인,대학가 교수, 중고 교직원, 언론인, 입시학원등 전방위적으로, 주권.학벌없이 서울대뒤의 연세.고려 카르텔로 약탈해온것입니다. 이런게 모두, 일제강점기 잔재를, 한국인의 자체 군사력으로, 해방당시에 초기에 처리하지 못해서 그렇게 이어진것입니다. 이 뒤의 여러 후발대학들이 있지만, 대중언론.입시지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카르텔을 타파하고 그 자리를 대체할 대학들의 역량이 너무 부족한것도 현실입니다. 보통 식민지를 겪으면, 300년은 걸려야 그 잔재를 청산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국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대뒤의 더 자격.학벌없는 초급대 출신 연세.고려니까, 대중언론.입시지에서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해 발호하여도, 방관하는 한국으로 살

윤진한 2023-04-04 11:15:58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가 세운 마당쇠).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주권.자격.학벌은 없지만 경성제대를 국립 서울대로 강행한 미군정때의, 총독부잔재 공무원들의 일제잔재 세뇌여파로, 전국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립 서울대로 적산재산 국유화처럼, 강행된것입니다. 그렇게해서, 점차적으로 대중언론.

윤진한 2023-04-04 11:14:37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 Royal 서강대(성대다음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 이화도 주권.학벌은 없지만, 왜구 서울대가 연세.이화 필요하던 미군정때의 대중언론 도전.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