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혜안지와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이벤트 및 축하공연 진행
“봄 구경도 식후경, 동의대에 찾아온 봄”
동의대 총학생회(회장 박태원)가 지난 2019년 4월에 이어 봄 벚꽃축제를 4년 만에 재개했다.
동의대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 내 혜안지와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푸드트럭과 포토존 설치, 각종 이벤트 진행, 동아리 축하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 봄 축제와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업 중간의 공강 시간을 이용하여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벚꽃이 만개한 벚나무 아래서 오랜만에 찾아온 봄 축제와 함께 대학 생활의 낭만을 즐겼다. 동의대는 한국대학신문 선정 전국 10대 아름다운 캠퍼스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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